‘환승주차장 건립’ 지원 재개
경기도, 다산역·진접역 선정
 
김희우

경기도가 도내 시·군의 광역철도역 환승주차장 건립을 지원한다.

 

지난 2009년 이후 국비 지원이 중단돼 멈췄으니 10년 만에 사업 지원을 재개하는 셈이다.

 

이는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인 철도중심 연계교통체계 강화 - 편리한 환승체계 서비스 구축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도는 각 시·군이 신청한 사업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도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일찌감치 세웠다.

 

주요하게 철도역 환승 수요, 철도역에 대한 대중교통 접근성, ·군의 환승 활성화 계획 등에 평가의 초점을 맞췄다.

 

도는 이미 지난 1월까지 시·군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해 일단 파주시 야당역을 비롯한 2개 시·군에 걸쳐 모두 3개 사업을 선정했다.

 

나머지 2개 사업이 남양주에서 건설·개통이 추진되고 있는 별내선 다산역과 진접선 진접역(모두 가칭)으로 각각 200(지상 4), 130(지평식) 규모로 환승주차장 건립이 계획돼있다.

 

광역철도역 환승주차장 건립은 철도역 출구로부터 도보 거리 200m 이내 범위에서 시설 부지를 매입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의 30%를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도는 당면해 늦어도 상반기까지 자체 교통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친 뒤 하반기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예산을 편성해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03/15 [09:4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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