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지구 인근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
 
성우진

구리시 갈매지구와 사노동 인근에 이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버스 공영차고지가 들어선다.

 

1면적 규모로 110억원 넘는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업비는 민간투자 방식이라 운송업체 쪽에서 투입하고 건립 후 20년간 사용한 뒤 구리시에 기부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구리시 안승남 시장과 경기여객 허상준 사장이 만나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시 측은
그동안 노선버스 증차, 신설 문제를 놓고 관련법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해왔으나 서울시의 부동의에 막혀 문제를 푸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한 뒤 심각한 갈매지구 입주민들의 출·퇴근 문제를 해소하고 갈매역세권 개발이 완료되면 원활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공영차고지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버스 공영차고지는 80여대의 버스를 수용하고 가스 충전, 정비 등에 필요한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안 시장은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은 사노·갈매지구 대중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한 뒤 추가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한정면허를 갖춘 소형 버스를 투입하는 한편 다산신도시 입주로 인해 수택3(토평지구)에서 강변역 방면 노선버스를 출근 시간대에 탑승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음달 초 수택동에서 출발하는 강변역 방면 노선버스를 투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9/03/21 [11:0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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