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산업단지 물량’ 등 협력방안 논의
수년간 풀지 못하고 있는 ‘진접선 지방비’ 문제 놓고도 머리 맞대
 
김희우

 

경기도가 경기북부 10개 시·군 주요 현장을 돌면서 시·군들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자 공감 간담회추진에 나섰다.

 

올해 첫 간담회 자리를 1일 남양주시청에서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와 10개 시·군 부단체장, 도와 시·군 업무 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남양주에서 열린 만큼 시에서 제기한 주요 현안 협력방안이 간담회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특히 3기 신도시 왕숙지구 계획과 관련, ‘경제중심 자족도시 조성이라는 개발 구상을 현실화하는데 있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산업단지 물량 확보과제가 제기됐다.

 

시는 수도권 내 산업단지에만 가능한 대기업 유치를 위해, 그리고 자족용지 조성 목적을 최대한 실현하고 용도 변경을 제한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자족용지를 놓고 산업단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와 시는 수년간 풀지 못하고 있는 진접선 지방비문제를 놓고도 머리를 맞댔다.

 

도에서 국가 시행광역철도 진접선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지방비 분담 비율 ‘55’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다시피 한 요구를 수용했을 때 재정 출혈이 상당히 클 수밖에 없어 도비 비율을 상향해야 한다는 입장을 굳게 지키고 있다.

 

도와 시는 이밖에도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시비가 막대하게 소요될 것으로 알려진 홍·유릉 앞 역사공원 조성 등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기사입력: 2019/04/01 [17: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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