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아파트 보수공사 자문 서비스
경기도, ‘공용시설 보수공사 투명성 확보와 품질향상 방안’ 시행
 
성우진

경기도가 아파트 보수공사 전 과정을 놓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를 할지 말지, 공사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제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등 보수공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살피겠다는 취지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용시설 보수공사 투명성 확보와 공사품질 향상 방안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현행 법령은 아파트 도장, 방수 등 보수공사와 관련해 설계서 작성이나 전문가에 의한 공사감리를 의무사항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대다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시공업자가 제시한 견적을 근거로 공사시행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도는 이런 관행이 공사비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시공자에 의해 공사품질이 결정되는 문제를 낳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5월달부터 도내 30세대 이상, 준공 후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 4650개 단지를 대상으로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기술자문 서비스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

 

기술자문 신청은 이달부터 경기도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기술지원팀(팩스 031-8008-4369)으로 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9/04/06 [13: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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