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 병원’ 놓고 대대적 수사
경기도, 수사 전담반 꾸린데 이어 시·군과 공조 체계 마련
 
성우진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놓고 대대적인 수사가 벌어진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이미 지난 1월 수사 전담반을 꾸린 상태다.

 

이어 최근 시·군 의료기관 담당자 간담회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공조 체계를 마련했다.

 

사무장 병원이란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사 면허증을 빌려 병원을 운영하는 경우로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있다.

 

설립 자체가 의료법 위반인데도 환자에게 부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의료비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실정이다.

 

그동안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의 주도 아래 수사가 이뤄졌지만 날로 고도화되고 지능적인 사무장 병원을 현장에서 적발하기란 쉽지 않았다.

 

도는 시·군과 공조해 도내 전체 14625개 의료기관 중에서 사무장 병원으로 의심되는 곳을 선별해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9/04/06 [11:4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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