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이어 마석 도시재생 ‘배턴’
남양주 두 번째 도시재생 뉴딜 사업 후보지 부상 ‘귀추’
 
김희우

화도읍 마석 구시가지 일원이 금곡동에 이어 남양주에서 두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보지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추진 여부는 이르면 올 하반기 안으로 판가름 난다.

 

오는 7월 국토교통부의 사업 공모 때 남양주시가 최우선적으로 제안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퇴계원 일원에 대해서도 함께 준비하려고 했으나 선택과 집중 필요성을 감안해 먼저 마석 지역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 조응천(민주·남양주갑) 국회의원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선정 소식을 전하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 의원은 특히 문화적 도시재생 선정 결과가 도시재생 뉴딜 선정 시 가산점으로 이어지는 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석 구시가지 일원은 이전 시기 중심지 역할을 담당해왔던 지역이다.

 

그러나 주변 택지개발과 지속적인 쇠퇴 현상 속에서 구도심으로 전락한 상태다.

 

진단 결과 인구(3년간 20.7%)와 사업체 수(5년간 1.59%)가 줄어들었고 건축물 노후도(20년 이상 건축물 비율)69.1%에 달해 정주 환경이 상당히 악화돼있는 실정이다.

 

도시재생 뉴딜로 가는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추진에는 국비 3억원와 지방비(매칭 시비) 37800만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시에서 별도로 시설 조성비 5억원을 반영키로 함에 따라 모두 118천만원가량이 마석 지역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에 소요된다.

 

시는 사업 내용으로 지역기반 문화포털잡지 발간, 로컬아젠다 발굴 프로젝트, &아트 아카이빙 페스티벌, 멧돌컬쳐노믹스 재생 플랫폼 구축 등을 꼽고 내년 2월까지 문화예술적·공간적 차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마석우리를 재발견하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추진과 연계할 것이라고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중 멧돌컬쳐노믹스 재생 플랫폼이란 옛 화도읍사무소 청사를 활용한 문화공작소를 의미한다.

 

시는 마석 지역을 놓고 당면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구성을 완료하고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수립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 채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04/07 [13:0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