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6 해제… 정비예정구역 26→25곳
시,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고시
 
김희우

 

▲진접6 해제 이전 진접읍 정비예정구역도   

201012월 처음 고시된 남양주시의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바뀌었다.

 

정비예정구역이 26곳에서 25곳으로 줄었고 총 면적도 778800에서 764628로 축소됐다.

 

진접읍 장현리 일원에서 재건축 사업이 예정됐던 14172면적의 진접6(동부주택) 정비예정구역이 토지 등 소유자의 요구로 해제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진행됐던 찬·반 의견 조사 결과 토지 등 소유자 143명 중에서 81명이 해제를 원했다.

 

10년 단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앞서도 타당성 검토 결과 손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재개발이나 재건축 추진이 가능한 정비예정구역 현황이 바뀐 바 있다.

 

당초 21945면적에 육박했다가 노후도가 60% 아래로 내려간 진접읍 2곳과 와부읍 1곳이 구역에서 제외된 대신 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 추진이 무산된 데다 노후 주택들이 밀집된 퇴계원면에서 6곳이 새롭게 구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금곡동에서 천주교회 옆 1개 구역이 추가됐는가 하면 기존 구역들 중 한곳이 2개 구역으로 나눠지면서 2곳이 더해져 가장 많은 7곳이 구역으로 지정됐다.

 

따라서 이번 해제 이전까지 금곡과 퇴계원 외에 평내·호평과 진접 4곳씩, 화도 3, 오남·진건 1곳씩 등으로 정비예정구역이 분포해있었다.

 

오남읍에서는 당초 2곳이 신규 지정 예정구역이었지만 양지리 일원 주민 다수가 구역 지정을 반대해 정비예정구역 명단에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주민들은 건설공사가 한창인 진접선 복선전철 오남역이 개통되면 자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정비예정구역과 사업유형, 건축물의 용적률·건폐율·층수,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포함하며 이 계획의 적합한 범위 안에서 세부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진접6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따른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대해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지난 18일 고시했다



기사입력: 2019/04/19 [09:1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