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公 당기순이익 23억
‘적자’ 행진 멈추고 2년 연속 ‘흑자’
 
김희우

남양주도시공사가 2018 회계연도 결산 결과 해마다 되풀이해온 적자행진을 멈추고 2년 연속으로 흑자를 냈다.

 

손익계산표를 보면 당기순이익(손실은 -)228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2009-31100만원에서 2010-139800만원으로 최고점을 찍더니 2011-117800만원, 2012-69200만원, 20137800만원, 201438600만원, 201525849만원에 이어 20167757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바로 전기인 201758천만원가량 당기순이익을 내 오랜 적자 상태에서 돌아섰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4089천만원에 이르는 매출액을 기록, 전기 때보다 1035천만원 가까이 늘렸다.

 

이러한 매출액 대부분은 여전히 대행사업수익으로 채워졌다.

 

매출액에서 3572714만원인 매출원가(대행사업비)를 뺀 약 516천만원이 매출총이익으로 남아 전기 때보다 37억원 넘게 이익을 더 봤다.

 

이런 가운데 보수와 급여, 복리후생비, 평가급 등 판매·관리비로 30억원 가까이를 지출했다.

이중 평가급의 경우 1억4천만원 수준으로, 전기 때 2억5천만원 넘었던 것과 비교해 상당 부분 줄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임·직원 평가급(연봉(보수) 월액×지급률지급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2017년도 실적)에서 ~마 중 등급 판정을 받아 사장과 임원의 경우 평가급을 받지 못하고 연봉이 동결됐으며 직원만 연봉(보수) 월액을 기준으로 50~30%를 챙길 수 있게 됐다.

 

따라서 219천만원 수준의 영업이익에다 영업외수익 9401만원까지 더해진 가운데 영업외비용 303만원을 뺀 약 228천만원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익으로 남았다.

 

한편 남양주도시공사의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부채 규모가 전기 665억원에서 105억원 늘어 7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기 때처럼 모두 예수금, 선수금, 미지급금 등 유동부채로 채워져있다.

 

자본 총계는 310억원. 따라서 부채 비율이 전기 때보다 조금 불어난 250%에 근접했다.



기사입력: 2019/04/26 [11:5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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