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복지재단’ 12월 설립 목표
‘시민통합 복지비전’ 발표… 올해와 내년 15억원씩 30억원 분할 출연
 
김희우

남양주시가 복지재단설립 목표를 분명히 했다.

 

최근 발표한 시민통합 복지비전에서 재단을 통해 더욱 전문·체계적이고 공정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의 설립 구상을 보면 복지와 관련한 전달체계, 제도 개선방안 등을 조사하거나 연구하는 역할을 재단에서 담당하게 된다.

 

특히 현재 ·수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12곳에 이르는 위·수탁 사회복지시설을 재단이 운영하면 지금보다 28%가량(18)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체계는 이사 8명과 감사 2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사무처와 경영기획팀·나눔지원팀을 둔다는 것이 시의 기본 방침이다.

 

이럴 경우 사무처장과 그 아래 7명 등 모두 8명이 실질적으로 재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재단 설립을 위해 올해와 내년 15억원씩 30억원을 분할 출연할 계획이다.

 

추진 일정대로라면 도의 설립 허가에 따른 등기, 조직 구성, 준비 과정을 거쳐 올 12월이면 재단이 정식 출범하고 서부희망케어센터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05/03 [15:0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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