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2 공공주택지구 순항하나
국토부 “30만가구 이전 6만2천가구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계획 완료”
 
김희우

국토교통부가 7수도권 주택 30만가구 공급안 - 3차 신규 택지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30만가구 계획 이전 공공주택지구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201711월 주거복지 로드맵에 이어 지난해 7월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방안 발표를 통해 드러난 14개 공공주택지구를 일컫는다.

 

남양주 진접2를 비롯해 구리 갈매역세권, 시흥 거모 등에서 모두 62천가구에 이르는 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14개 지구 모두 차질 없이 지구 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진접2의 경우 지난해 7월 지구 지정이 완료돼 고시된 바 있다

 

진접2 지구는 진접읍 내각리와 연평리 일원 1292388(GB 587) 면적 규모로 공급 물량이 12600가구에 달한다.

 

이중 3200가구가량이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 단지인 신혼희망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그러나 헐값 토지수용과 그에 따른 생존권 말살 등을 우려하는 토지주 등 주민들의 거센 저항이 여전한 형편이다.

 

이미 지난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이어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까지 생략된 바 있다.

 

지난 315일 설명회 자리가 반대 대책위 주민들이 시작 전부터 주최 측과 정면으로 대치해 파행이 예고된 가운데 제대로 시작되지 못한 채 1시간도 못가 그냥 막을 내렸다.

 

이런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놓고 오는 15일 오후 2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공청회 개최가 예정돼있다.

 

국토부는 진접2 지구의 경우 올해 하반기 지구계획을 확정하는 등 14개 지구 모두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계획을 완료하고 나서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9월 발표된 수도권 주택 30만가구 공급안은 1(35천가구), 2(155천가구)에 이어 나머지 11만가구에 대한 3차 계획까지 모두 완성됐다.

 

3차 계획에서는 앞서 발표된 남양주 왕숙(66천가구), 하남 교산(32천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7천가구) 등처럼 고양 창릉동(38천가구)과 부천 대장동(2만가구)3기 신도시 입지로 추가 선정됐다.

▲신도시 위치도 


기사입력: 2019/05/07 [11: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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