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산하에 ‘교육지원센터’
혁신지구 사업 등 지자체 교육협력 사업추진 지원
 
김희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도내 통합 교육지원청 산하에 새롭게 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2개 이상 시·군을 관할하는 통합 교육지원청은 구리·남양주를 비롯해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동두천·양주 등 6곳에 설치돼있다.

 

통합 교육지원청은 이전과 달리 곳에 따라 대규모 택지개발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규모가 커져 분리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도교육청이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지난해부터 교육부에 분리를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학령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일단 해당 지역에 교육지원센터를 두기로 한 것이다.

 

교육지원센터는 우선 혁신지구 사업 등 지자체 교육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학교 설립, 학생 배치 등 학교 현장 지원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교육지원청에서 설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별 근무 인력은 일반직 공무원과 교육 전문직 7~9명으로 꾸려진다.

 

도교육청은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거나 올해 증원된 지방공무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사무 공간은 공공 건물을 무상 임대하거나 교육청 소유 시설물을 활용하기로 했다.

 

통합 교육지원청 산하 교육지원센터은 이르면 오는 9월 오산, 하남, 의왕을 시작으로 차례로 문을 열 전망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현재 혁신지구로 지정돼있는 구리시에서 개소할 가능성이 높다.



기사입력: 2019/05/08 [15:1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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