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6천+1만2천600가구
1천263만㎡ 면적에 신도시·택지
 
김희우

 

▲왕숙 토지이용 구상(안). 면적의 28.1%(약 250만㎡)을 차지하는 주거(주택건설)용지를 중심으로 13만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5만3천300가구가 조성된다. 또 자족시설을 중심으로 도시지원시설용지가 약 136만㎡ 면적으로 15.3% 수준이다. 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신설 역이 들어서는 남측에 계획돼있다.

정부가 지난해 91(35천가구),122(155천가구)에 이어 올해 들어 최근 3차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서 수도권 주택 30만가구 공급계획을 내놨다.

 

3차 계획에서는 고양 창릉동(38천가구)과 부천 대장동(2만가구)3기 신도시 입지로 추가 선정하는 등 나머지 11만가구를 채웠다.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30만가구의 78.5%가량을 차지하는 235460가구가 경기도내 곳곳에서 공급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2차 때 3기 신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남양주 왕숙에서 무려 66천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면적도 여의도(290) 4배에 육박하는 1134규모에 이르는데, 이는 진접·진건읍 일대(53천가구)와 양정동 일대(왕숙2·13천가구)로 나뉘어있다.

 

이른바 왕숙 신도시 건설은 현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가는 길목에 놓여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놓고 공람 과정 중인 가운데 오는 16일 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설명회 개최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에 따른 환경부 협의 등 절차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왕숙2 토지이용 구상(안). 주거용지 약 69만㎡(28.2%)와 도시지원시설용지 약 35만㎡(14.4%) 등으로 토지이용이 구분되고 3만1천7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만2천700가구가 들어선다. 중심부에 경의중앙선 역이 신설되면 역 주변으로 업무·상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배치될 전망이다. 



한편 남양주에서는
30만가구 계획 이전 진접2 공공주택지구에서도 12600가구가 공급 물량으로 잡혀있다.

 

201711월 주거복지 로드맵에 이어 지난해 7월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방안 발표를 통해 드러난 14개 지구(62천가구) 중 한곳으로, 이미 지난해 7월 지구 지정이 완료돼 고시된 바 있다.

 

왕숙 바로 위 진접읍 내각리와 연평리 일원 약 129면적 규모로 공급 물량 중에서 3200가구가량이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 단지인 신혼희망타운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헐값 토지수용과 그에 따른 생존권 말살 등을 우려하는 토지주 등 주민들의 저항 속에서 설명회 자리가 매번 무산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를 놓고 오는 15일 오후 2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공청회 개최가 예정돼있다.

 

국토교통부는 진접2 지구에 대해 올해 하반기 지구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나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05/09 [09:4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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