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동탄도시철도 등 9개 노선 105.2㎞… 국토교통부 고시 앞둬
 
김희우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다시 확정됐다.

 

9개 노선에 걸쳐 전체 길이 105.2㎞ 규모, 도에서 계획안을 수립한 이후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승인까지 받아 이번 주 중 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계획은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한 도시철도법에 따라 2013년 확정된 바 있는 도시철도 구축계획이 수정·보완된 것이다.

 

승인된 노선은 다시 선정된 5개 노선과 새롭게 검토된 4개 노선으로 총 35339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위례-하남선(위례중앙역~위례하남 0.94, 고무차륜 AGT)은 후보 노선으로 제시됐다.

 

다시 선정된 노선은 동탄도시철도(반월교차로~동탄2순환~오산역~병점역~동탄역 32.35) 수원1호선(수원역~한일타운 6.17) 성남1호선(판교역~성남산업단지 10.38) 성남2호선(판교차량기지~판교지구, 정자역 13.70) 용인선 광교 연장선(광교중앙역~기흥역 6.80) 등이다.

 

신규 검토 노선으로는 8호선 판교 연장선(모란차량기지~판교역 3.94) 오이도 연결선(오이도역~오이도 6.55) 송내~부천선(송내역~부천역 9.09) 스마트허브 노선(오이도역~한양대역 16.2) 등이 포함됐다.

 

애초 동탄1, 2호선이 동탄도시철도로 통합됐는가 하면 광명시흥선과 파주선이 사업추진 향배를 가르는 편익비용(B/C) 0.7 이하를 이유로, 평택안성선은 해당 자치단체와 협의 미비로 이번에 각각 빠졌다.

 

도시철도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상 5년마다 검토 후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B/C 0.7 이상이면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차량 방식은 9개 노선 중 7개 노선이 트램’(노면전차)이고 8호선 판교 연장선은 중량전철’, 용인선 광교 연장선은 선형 유도전동기(LIM)’로 분류됐다.

 

중량전철 방식은 일반적인 지하철을 지칭하며, 선형 유도전동기 방식은 차량과 가이드웨이 사이 전자력을 이용해 주행하는 시스템이다.

 

각 노선은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사업계획 수립 등 단계적 절차를 거쳐 해당 지자체 실정에 맞게 추진된다.

 

이중 성남 2호선이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심사 중에 있어 타당성이 확보되면 가장 먼저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05/12 [15:1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남양주 19/05/13 [10:48]
남양주는 뭐하나요 수정 삭제
1 19/05/13 [16:25]
남양주는 분당선 직결 그리고 GTX-B 하느라 바쁘데요 수정 삭제
순돌아빠 19/05/15 [16:16]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이 아니라 경기남도 도시철도망 계획이네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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