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연도 2030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시, 10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 채비
 
김희우

2030년을 목표 연도로 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마련된다.

 

남양주시가 10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용역 발주를 앞뒀다.

 

앞서 201012월 수립·고시된 기본계획의 목표 연도(2020)가 도래함에 따라 2030년 목표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현행 2020년 목표 기본계획은 첫 고시 이후 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쳐 201611월 변경된 바 있다.

 

주요하게 재개발이나 재건축 추진이 가능한 정비예정구역 현황이 바뀌었다.

 

당초 21945면적에 육박했었는데, 노후도가 60% 아래로 내려간 진접읍 2곳과 와부읍 1곳이 구역에서 제외된 대신 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 추진이 무산된 데다 노후 주택들이 밀집된 퇴계원면에서 6곳이 새롭게 구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금곡동에서 천주교회 옆 1개 구역이 추가되고 기존 구역들 중 한곳이 2개 구역으로 나눠지면서 2곳이 더해져 가장 많은 7곳이 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밖에 평내·호평과 진접 4곳씩, 화도 3, 오남·진건 1곳씩 등까지 모두 26(778800)에 걸쳐 정비예정구역이 분포하게 됐다 

 

▲진접6 해제 이전 진접읍 정비예정구역도

한편 오남읍에서 2곳이 신규 지정 예정구역이었지만 양지리 일원 주민 다수가 구역 지정을 반대해 정비예정구역 명단에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진접선(오남역)이 개통되면 자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2020년 목표 기본계획상 정비예정구역은 114172면적이 빠져 현재 25764628로 축소됐다.

 

진접읍 장현리 일원에서 재건축 사업이 예정됐던 진접6(동부주택) 정비예정구역이 토지 등 소유자의 요구로 해제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찬·반 의견 조사 결과 토지 등 소유자 143명 중에서 81명이 해제를 원해 결국 지난달 기본계획 변경이 완료됐다.

 

시는 당면한 2030년 목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2020년 목표 기본계획을 재검토하는 한편 주민의견 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새롭게 정비예정구역을 설정하고 기존 시가지 관리 방안 등을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앞으로 입찰에 부쳐져 최종 낙찰자가 정해지면 착수일로부터 1(계획 고시 등 행정절차 완료 때까지)에 걸쳐 추진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05/14 [09: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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