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다산 개발이익 다산에 투자해야”
경기도의회 임시회 5분발언 통해 ‘공공개발이익 지역사회 환원’ 촉구
 
김희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창균(남양주민주) 의원이 경기도시공사의 공공개발이익을 놓고 지역사회 환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 5분자유발언 기회를 얻어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시공사가 설립 목적에 맞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처럼 요구했다 

 

▲경기도의회 이창균 의원  

이 의원은 먼저 그간 대규모 택지개발이나 공공주택 건설을 보면 토지를 싼값에 수용하고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땅으로 용도를 변경해 분양하는 과정에서 LH는 물론 경기도시공사도 막대한 이익을 얻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다산신도시를 대표적 사례로 꼽고 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시민들의 소중한 토지 자원을 활용해 엄청난 이익을 남겼는데도 아파트 입주 전에 교통 인프라를 비롯한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입주민들, 더 나아가 많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도지사의 공공개발 이익 도민환원제에 주목하기도 했다.

 

이익이 특정 집단에 의해 과도하게 사유화되는 것을 막고 이익을 임대주택·공공시설에 재투자한다는 이 지사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이익을 공공이 관리해 필수 기반시설 또는 생활환경 개선에 재투자하면 도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의원은 다산신도시에서 이익 환원최우선 과제로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도로 확장을 꼽았다.

이 도로는 514구간에 걸친 왕복 2차선 좁은 도로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와 경춘로를 직접 연결하고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교차로가 인접해있고 강변역과 청량리역 등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을 잇는 시내버스들이 지나고 있다.

 

시급히 폭 20~28로 확장하는데 800억원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 바 있 있다.


이 의원은 이와 더불어 광역교통개선대책 신속 제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경의중앙성 상부 복개 구간 다산광장 조성 등을 제기했다.

 

그는 경기도시공사는 도민 편의를 위한 공기업이지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기업이 아니라면서 이익 환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9/05/15 [15: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어이없다 19/05/16 [16:34]
다산신도시 개발이익금을 왜 구도심 도농동에 쓰냐? 구도심 지역사업은 남양주시에 예산받아서 진행시켜라 어디서 말장난하는지?? 속을줄 알았나보지? 수정 삭제
진짜어이없네 19/05/20 [16:52]
다산신도시 형성으로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구도심의 정체 현상으로 기존 주민들이 보는 피해가 얼마인데... 앞으로 새로 입주한 사람들은 도농역과 기존 도로를 이용하지 말아야 할 듯... 수정 삭제
더진짜어이없네 19/05/23 [21:03]
신도시 생기는 덕분에 옆에 행정타운 생기고 도서관 생기고 아울렛 들어온건 혜택 아니지?? 도로 넓히고 싶으면 남양주시청에 예산타서 진행해 남의 돈 눈독들이지말고 수정 삭제
금곡동 원주민 19/05/24 [14:36]
이창균 의원님...
무한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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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19/05/27 [13:19]
신도시 필요없고 행정타운 필요없는 ?날이 훨씬 종은데...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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