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설명회 결국 ‘생략’
국토부, 왕숙·왕숙2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 생략 공고
 
김희우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지구 지정에 앞선 설명회 자리를 결국 건너뛰기로 했다.

 

21일 공고를 통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 생략을 공식화했다.

 

남양주에서 설명회는 애초 지난달 24일에서 미뤄져 이달 16일 오전 10(왕숙)와 오후 3(왕숙2)로 나눠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거센 주민반발 분위기 속에서 강력한 항의와 문제 제기가 이어져 모두 무산됐다.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에서는 설명회가 주민 등의 개최 방해로 열리지 못했거나 개최됐더라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경우 설명회를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은 오는 24(의견 제출은 31)까지 가능하다.

 

설명회는 생략됐지만, 주민들 요구로 공청회가 개최될 수 있다.

 

국토부는 지금의 절차를 조속히 밟아 6월부터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에 따른 환경부 협의 과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아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왕숙 신도시 예정지는 면적이 여의도(290) 4배에 육박하는 1134규모에 달한다.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8889780(왕숙),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왕숙2)로 나뉘어있으며 각각 경제중심도시’, ‘문화예술중심도시라는 개발 구상이 제기돼있다.



기사입력: 2019/05/21 [12: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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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개울 19/05/22 [07:08]
이왕에 신도시 하는거 신속하게 멋지게 합시다 . 교통편의 주민편의 교육편의 좋게 합시다. 신속하고 넉넉한 보상을 기대 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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