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개발 보상 국면 열린다
사업추진 10년 맞아 LH 주도로 비로소 본궤도
 
김희우

 

▲양정역세권 개발 예정지는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일패·이패동 일원 244만7천495㎡ 면적의 왕숙2지구와 맞닿아있다. 신도시 건설과 달리 도시개발법에 근거를 두고 추진되고 있지만, 교통대책 등을 포함해 밀접하게 상호 영향권을 형성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사업추진 10년을 맞는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도로 비로소 본궤도에 오른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토지 등에 대한 보상 국면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LH는 사업추진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일 공고를 통해 입찰에 부쳐진 조사·설계 용역은 기본계획(교육환경평가 포함)과 지구단위계획, 지구경관계획, 조경기본계획, 스마트시티기본계획, 에너지사용계획, 하천기본계획, 송전선로 조사·계획,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등을 마련하는 작업이다.

 

기본계획은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인구수용 및 생활권계획, 주택계획, 공공시설계획,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등의 내용을 포괄하게 된다.

 

LH는 기본 및 실시설계까지 공사 시행에 앞서 요구되는 각종 용역을 망라했는가 하면 다른 개발사업과 차별을 두기 위해 특화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 수행자는 종합심사낙찰제(2단계 평가 방식)로 이르면 오는 8월 정해진다.

 

우선 기술적이행능력 평가와 적격자 선정 과정이 끝나면 기술능력·입찰가격 평가가 이뤄지는데, 729~31일 가격제안서 제출과 821일 개찰이 예정돼있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남양주시가 20097월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고시한 바 있다.

특히 서강대와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20102MOU를 체결한데 이어 20137월 기본협약을 맺으면서 본궤도에 오르는 듯 싶었다.

 

하지만 결국 서강대 프로젝트가 불발로 끝나 좌초 위기에 놓였다가 LH구원투수로 등장해 기사회생 했다.

 

20177MOU를 체결한 남양주시와 LH는 이후 삼패동 일원 199795를 놓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고시를 이끌어냈다.

 

이 면적을 포함한 206388가 지난 328일 남양주시의 고시를 통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지금까지 정리된 개략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아파트 등이 지어질 주거용지가 725358로 도시개발구역 면적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또 도시지원시설 8.8%(181710), 상업 3.4%(69892), 복합 1.8%(37679), 로 나뉘어있으며 나머지 50.8%를 차지하는 1048천여땅에는 교육시설(학교)과 공공청사,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앞으로 조사·설계와 보상 등 속도가 붙어 성과적으로 이뤄지면 14천가구 가까이 약 33천명을 수용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저공해 첨단산업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대상지. 양정동과 와부읍 일원 206만㎡ 면적에서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사입력: 2019/05/28 [09:3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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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19/05/31 [10:05]
보상국면 이라니 토지주 와는 단 한번도 협의 한적이없는데 구시대적 작태 는 바뀐 것이없네, 문재인정부들어, 적폐청산 귀가 마비 가되도록 외치지만 기득권세력의 행태는 변함이없다. 그리고 문재인정부 인사들 왜 이리도 촐삭 거리는지 무엇하나 제대로된것 하나라도있나 되돌아보고 자중했으면한다. 또한 능력없으면 나라를위해 물러나주시기바란다. 수정 삭제
다산 19/06/15 [07:33]
양정역세권 야산에서 천연기념물인 크낙새를 본것같아서 동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 황조롱이와 딱다구리 참매 후투티 이름모를 푸른색이나는 극락조 같은 새들이 날아다니고있는것을보았다. 그런데 당국은 횐경영향 조사에서 아무것도 못보았다고하니 진정 조사를 했는지 의심스럽다.내가 앞으로 이 모든것을 동영상에담아 공청회가열리면 관계당국자에게 그리고 주민들에게 증거물로 보여줄것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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