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테크노밸리… 양주 먼저 웃다
신규사업 추진 동의안 도의회 통과…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김희우

201711월 선정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후보지 중에서 양주 쪽이 먼저 웃었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정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 타당성 조사 과정을 거쳐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신규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이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동의안에는 양주 테크노밸리 사업방식(산업단지 개발)과 규모(남방·마전동 일대 301), 사업비(1424) 등이 담겼다.

 

경기도·경기도시공사와 양주시는 각각 63%, 37% 지분으로 참여해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당면해서는 6월말께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한다.

 

이어 2021년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2022년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해 2024년까지 완료,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면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에 미치지 못하는 등 사업성이 낮게 나와 빨간불이 켜졌다.

 

이로 인해 6월 예정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사업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221296와 남양주시 퇴계원면 72424293720면적의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준공 목표연도로 잡혀있는 2025년까지 경기도 961억원과 구리 827억원, 남양주 368억원 등 총 2156억원가량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낮은 사업성에도 불구하고 중앙투자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도의회 동의를 받는 절차가 이어지고 조사·설계 용역이 시작된다.

 

이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2021년 하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이뤄지면 2022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 보상 착수 이후 2023년 상반기 공사 착공 국면이 열린다.



기사입력: 2019/05/28 [15:5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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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구리시 19/05/29 [15:55]
일산테크노밸리,계양테크노밸리,의왕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양주테크노밸리,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경기 북부,서부,남부 모두 있는데, 동쪽만 없네요. 수정 삭제
무능한구리시 19/05/30 [08:23]
김포한강시네폴리스도 있었네요....동쪽의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하남시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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