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수동 도로 잇는다… 490억 투입
시, 1년6개월 기간 실시설계 용역 착수 눈앞
 
김희우

단절돼 있는 진접읍 팔야리~수동면 내방리 사이가 하나로 이어진다.

 

남양주시가 군도 6호선(진접-수동) 도로 개설공사로 미흡한 도로망 탓에 분산·분할된 생활권을 연계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남양주 안 순환도로망 구축의 일환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로 개설은 3.8구간에 걸쳐 10m (2차로 신설)으로 계획돼 있다.

 

3.8구간 중 3는 터널 공사로 진행되고 나머지는 기존 도로 확·포장 구간이다.

 

앞으로 소요되는 사업비는 490억원 규모로 추산돼 있다. 이 가운데 보상비가 8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우선 1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지난 3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입찰에 부쳤다.

 

그 결과 111262만원가량을 입찰금액으로 써낸 극동엔지니어링(+동해)을 최종 낙찰자로 정하고 용역 계약 체결과 착수를 눈앞에 뒀다.

 

실시설계 용역은 이제 계약 및 착수일로부터 약 16개월에 걸쳐 전개될 전망이다.

 

시는 이후 이르면 2021년부터 보상 단계로 접어들어 2023년 말까지 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비교적 큰 규모로 사업비 투입이 요구돼 시가 적기에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등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9/05/31 [11:4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