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경쟁률 6대 1
이원호·임무영·임윤태·최현덕+구동수·김경근… 6명 ‘도전장’
 
김희우

더불어민주당이 남양주병(와부·조안·진건·퇴계원·금곡·양정·다산1~2)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에 들어가 지난달 20~24일 신청서를 받은 결과 모두 6명이 응모했다.

 

결국 인선 없이 이번으로 미뤄졌으나, 올 들어 1월 공모 때 4명에서 2명이 추가됐다.

 

특히 공석인 전국 23개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에 총 61명이 신청해 평균 2.71의 경쟁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6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주당에서 남양주병은 최민희 전(19) 국회의원이 201620대 총선 때 주광덕(한국당) 의원에 밀려 낙선한 이후 원외 지역위원장 자리를 지켜오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내놓은 바 있다.

 

선거 이후 이어진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에서는 최 전 의원이 다시 지역위원장 자리를 꿰찼다.

 

그러나 얼마 못가 20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150만원 벌금형을 확정 받아 피선거권을 박탈당함에 따라 결국 사고 지역위원회로 남게 됐다.

 

올 들어 1월 공모 때에는 전직 또는 현역 국회의원 없이 이원호 변호사, 임무영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기획비서관, 임윤태 변호사,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등 4명이 응했지만 당 최고위원회의 결과 지역위원장 선정이 보류돼 누구도 적임자로 낙점을 받지 못했다.

 

이들 모두 이번에도 도전장을 낸 가운데 구동수 성공회대 객원교수와 지역위원회에서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해온 김경근 도의원이 새롭게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21대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누가 벌써 약 10개월째 공석인 지역위원장 자리를 꿰찰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06/03 [15:0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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