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내년 출범 탄력
행정안전부 사전협의 완료… 경기도,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채비
 
김희우

경기도가 교통정책을 총괄하게 될 경기교통공사설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 사전협의 과정을 최근 완료함에 따라 이달 중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도는 사업 적정성, 인력·조직 등에 대한 분석 내용을 담을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공청회 개최와 조례 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경기교통공사를 설립해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용역에는 4~6개월 정도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교통공사는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교통정책 전담기관으로, 도민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설립 자본금100%를 출자하고 31개 시·군의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 관리, 노선입찰제 방식 버스 준공영제 운영·관리, 광역교통시설 확충, 신교통수단 운영 등의 업무를 경기교통공사에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신교통수단으로는 승객 요구에 따라 고정된 노선 없이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가 구상되고 있다.

 

도는 우선 버스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한 뒤 철도 영역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06/07 [10:2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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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희 19/06/07 [11:57]
'경기교통공사'가 내년에 출범 하네요. 도내 대중교통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교통정책 전담기관이 생기네요. 경기도민들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출범하네요. 출범 축하 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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