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공원 1만2천500㎡ 용도 변경
준주거지역으로 바뀌면 최고 32층 모두 350세대 규모 공동주택 건설
 
김희우

 

▲도농공원 부지 개발 예상 조감도    




다산동 산
4011번지(옛 도농동 산11) 일원 도농근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남양주시가 다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안을 내놨다.

 

지난달 20일 공고 이후 이달 4일까지 주민공람 과정을 밟은데 이어 당면해 시의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앞서 지난해 7월 공람을 통해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들어갔는데 그 결과 비공원시설 선형 변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도농공원은 이미 오래 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집행에 이르지 못해 공원 부지가 일몰제로 해제될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가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으로 추진, 20169월부터 공모 과정에 들어간 끝에 2017디트루 측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이후 협상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해 3월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했다 

 




도농공원은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이른바
민간공원으로 조성된다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에 따라 5이상 도시공원에서 민간 시행자가 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남양주시에 기부채납하면 나머지 부지에서 공원시설이 아닌 아파트 신축 등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지는 전체 550면적으로 이중 25%가량을 차지하는 다산동 3475-10번지 일원 12500가 비공원시설 부지로 나뉘었다.  

 

현재 자연녹지지역인 이 땅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거치면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바뀐다.

 

이로써 도농공원에는 최고 높이 32, 모두 350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안에 대한 시의회 의견청취 과정은 오는 22~29일 동안 임시회 때 이뤄진다.



기사입력: 2019/07/16 [15:1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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