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내촌 끝내야 하는데… 답답”
김한정 의원, 도로·철도 등 지역구 주요 사업·민원 현장 ‘발걸음’
 
김희우

김한정(민주·남양주을) 국회의원이 국도 47호선 퇴계원-진접 도로를 잇는 진접-내촌 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찾았다.

 

지난 19일 관계자들에게 공사 지연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나 뾰족한 해법은 찾지 못했다. 

 


이 공사는 올해까지 완료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진접읍 금곡교 부근 반도유보라아파트 앞 영화촬영장 건물이 철거되지 않은 탓에 이미 적지 않은 기간 해당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소속 박성훈·윤용수 도의원과 백선아·이정애·이창희 시의원은 지난 3월 함께 입장문을 내고 공사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내고 영화촬영장 건물 소유주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특히 “146억원에 이르는 보상비 규모에도 불구하고 영화촬영장 소유주가 건물 철거를 거부해 불가피하게 관계당국에서 행정대집행을 추진하자 법원에 가처분 신청, 철거금지 소송까지 내면서 공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사익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볼모로 삼는 파렴치한 행태라고 꼬집었다.

 

진접-내촌 도로 건설공사는 결국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올해 도로 분야 준공 사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국고에서 396억원이 투입돼 2013년 보상·착공 국면이 열린지 6년여 만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사업 기간이 내년으로까지 늘어났다.

 

또 올해 이후에도 추가로 149억원이 반영·투입돼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이 찾은 현장에서는 공사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화촬영장 철거 후 설치할 교량의 상부 구조물을 미리 조립해놓는 등 가능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한 상황만이 지속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진접선
1공구 정거장(별내동 덕송초 인근)과 별내선 6공구, 별내클린센터 등도 방문해 이것저것 점검하고 살폈다.

 

철도시설공단이 건설 중인 진접선(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은 당초 계획보다 공사가 더디어 빨라야 20209월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06월까지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각종 시스템공사도 20209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어서 이후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될 시운전 및 안전점검 기간을 거치면 결국 2021년으로 넘어가 5월께 개통에 이를 전망이다.

 

경기도와 서울시가 함께 시행 중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 건설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서울시 구간에서 공정이 워낙 부진해 자칫 진접선처럼 완공·개통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클린센터 현장에서 우선 주요 민원이 되고 있는 음식물 악취를 줄이기 위해 탈취탑 설치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6/20 [11: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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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자 19/06/22 [19:51]
무능하구먼...

내년에 투표 잘해야쥐~~ 수정 삭제
진접도로 19/06/24 [23:25]
영화촬영장 사업주에게 휘둘리는 무능한 남양주시....보상금은 보상금대로 지급하고, 도로공사는 못하고.... 수정 삭제
순돌아빠 19/06/26 [08:53]
영화촬영 사업자가 야비한 사람입니다. 진접 빌라단지 위에 이전할 건물 완공해놓고 불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공해달라고 시위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전할 건물 완공해놓은 것은 팩트입니다. 저도 건물을 봤으니까요 수정 삭제
19/06/28 [12:55]
진접잘돌아간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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