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목화예식장 철거 이어 지하 부분 리모델링
전시 시설 포함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 앞둬
 
김희우

남양주시와 위·수탁 대행 협약을 맺은 남양주도시공사가 옛 목화예식장을 놓고 철거 공사를 본격화한데 이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전시 시설을 포함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눈앞에 뒀다.

 

옛 목화예식장은 금곡동 홍·유릉 전면부에 연면적 6982(지하 2~지상 5) 규모로 지어졌었다.

 

2011년 폐업 후 소유주가 수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불발돼 흉물로 방치돼왔다.

 

그러던 중 남양주시가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해 홍·유릉 전면부에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한다면서 2177면적의 부지와 건물을 사들이는데 101억원을 투입했다.

 

옛 목화예식장은 건물 지상 부분(용적율 산정 연면적 3266)만 없어지고 지하 공간(2층 연면적 3716)은 남게 됐다.

 

남는 공간에 문화·집회 시설인 독립운동 역사기념관이 들어서는데 지하 1층에 독립운동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보여줄 전시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설계 용역을 통해 리모델링 기본 구상()을 구체화한 뒤 관련 공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철거된 터를 포함한 뒤 홍·유릉 앞 14부지에는 금곡동 도시재생 일환으로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된다.

 

공원은 이르면 20216월 완공돼 지역주민들이 체험활동과 여가, 휴식,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06/23 [15:4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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