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0만가구’ 첫 지구 지정 눈앞
남양주 왕숙 신도시 연내 지구 지정 거쳐 내년 지구계획 수립
 
김희우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에 포함돼있는 4곳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통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눈앞에 뒀다.

 

지난해 91차 입지로 발표된 의왕 청계2(265), 성남 신촌(68), 의정부 우정(518), 시흥 하중(462) 등으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들 4개 지구에는 신혼희망타운 등 약 1만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021년 착공이 이뤄지면 같은 해 하반기부터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분양이 시작된다. 

 

▲주거복지로드맵과 수도권 30만가구 공급 지구 현황   




수도권
30만 가구 계획의 핵심인 ‘3기 신도시도 순차적으로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된다.

 

지난해 123기 신도시 1차 입지로 발표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과천 등이 연내 지구로 지정된 뒤 내년 지구계획 수립을 거쳐 2021년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 5월 공개된 3기 신도시 2차 입지(고양 창릉, 부천 대장)의 경우 내년 지구 지정, 2021년 지구계획 수립, 2022년 입주자 모집 순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가 승인권자로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는 30만가구 계획 이전에 내놓은 주거복지 로드맵도 있다.

 

남양주 진접2를 비롯해 구리 갈매역세권, 시흥 거모 등에서 모두 6만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14곳 모두 차질 없이 지구 지정이 완료돼 지구계획 수립 절차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

 

진접2의 경우 지난해 7월 지구 지정이 완료돼 고시된 바 있다. 

 


진접
2 지구는 진접읍 내각리와 연평리 일원 1292388면적 규모로 공급 물량이 12600가구에 이른다.

 

이중 3200가구가량이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 단지인 신혼희망타운으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3기 신도시 왕숙에서는 진접읍 연평·내곡리,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8889780면적의 왕숙1 53천가구와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면적의 왕숙2 13천가구 등 모두 66천가구가 공급 물량으로 잡혀있다.

 

남양주에서만 전체 36만가구의 21%가량이 공급되는 셈이다.



기사입력: 2019/06/30 [14: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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