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공간 정보 제공한다
‘드론 매핑’으로 다산신도시 제2 시청사 인근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
 
김희우

남양주시가 드론 매핑을 통해 고품질의 공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학습 동아리 ‘Land&Space Info’에서 드론을 투입, 다산신도시 제2 시청사 인근을 3D 모델링(컴퓨터상에서 3차원 이미지의 기본 골격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 동아리는 공간 정보 업무와 무인비행장치(드론) 활용 분야를 연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한 결과 지난해 경기도가 주최한 1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적도면 오류 정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으로 국토 정보 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작업에서는 지상 기준점을 설치한 뒤 인공위성을 이용한 실시간 이동 측량
(RTK)으로 X·Y·Z값을 취득했다.

 

또 드론으로 촬영한 약 2천장의 항공사진을 놓고 매핑(평면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변환하는 컴퓨터 기법) 과정을 거쳐 3차원 영상을 얻었다.

 

이 데이터는 건물 또는 시설물 높이, 길이, 면적을 산출할 수 있고 부피(토공량) 측정이 가능해 건설 현장에서 공정을 관리하고 점검하는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사사진(항공사진을 지형 보정해 지도처럼 만든 사진) 위에 설계도면을 중첩해 현황과 비교함으로써 잘못된 시공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

 

지적도를 중첩하면 지적 재조사 측량, 지형 정보 수집, 과세 자료 조사 등의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9/07/01 [11:5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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