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발목’ GTX B노선 속도 붙나
 
김희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송도-마석)이 정부가 3일 확정·발표한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주요하게 거론됐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연내 완료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재차 확인됐다.

 

그러나 동시에 올 9월 이전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국회의원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놓고 3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있었다고 소식을 전하면서 당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완료를 강하게 주문해 결국 ‘9월 이전 완료로 목표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GTX B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는 20179월부터 시작됐으나 상당 기간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2년 가까이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평균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인 19개월도 훌쩍 넘겼다.

 

이러한 탓에 예타 면제요구가 거셌지만 기대와 노력이 끝내 수포로 돌아가 아쉬움만 커졌다.

 

GTX B노선은 애초 인천 송도-청량리구간을 놓고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졌지만 경제성 지표인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2014년 당시 0.33으로 낮게 나와 남양주 마석까지 연장 노선으로 재기획 됐는가 하면 기존 선로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에 GTX 노선을 구축하는데 총 사업비가 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TX는 지하 50m 터널에서 평균 시속 100km로 달리기 때문에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과 더불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3기 신도시-왕숙GTX B노선을 주요하게 반영하고 역사 신설()을 제시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9/07/03 [14:0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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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힘! 19/07/03 [16:54]
GTX 갈매역 정차는 반대합니다~!! 수정 삭제
속도냅시다 19/07/04 [04:28]
저도 갈매역 정차는 반대입니다. 갈매는 이미 전철 노선도 들어가고 도로를 통해서도 서울과 가까운데... 오만 곳에 다 서면 그게 과연 GTX로서의 의미가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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