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법원’ 신축 첫 삽 뜬다
대법원, 지반 조성공사(파일공사) 발주하고 조달청에 계약 요청
 
김희우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신설이 본궤도에 오른다.

 

올해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 용역이 완료되고 시공사 선정 과정을 거치면 착공 국면이 펼쳐진다.

 

이어 202110월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에 정해져있는 설치 및 사건관할 변경 시행일인 20223월 문을 연다

 

대법원(서울고등법원)에서는 최근 지반 조성공사(파일공사)를 발주하고 조달청에 계약을 요청, 입찰 공고를 앞두고 있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신설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로 부지가 정해지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돼 애초 계획보다
4년이나 개원이 미뤄졌다.

 

처음 유력해보였던 양정역세권, 나중에 평내4지구까지 후보지로 떠올랐으나 모두 여러 이유로 다산신도시에 밀릴 수밖에 없었다

 

기존 6518700만원에서 8803900만원으로 35%가량 증액된 총사업비 조정 과정도 지연에 한몫했다.

 

토지매입비만 2127300만원이 책정돼있었는데, 2285200만원이 더 필요해지면서 4412500만원으로 늘어났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청사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18면적의 땅에 2가까운 연면적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이 20131월 개정·공포되고 같은 해 국고에 설계비와 토지매입비 일부가 반영되면서 본격 수면 위로 떠올랐다.

 

법원 신설에 따른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설치는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 용역이 올 11월까지 이어진다.

 

고양에 이어서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이 들어서면 남양주시는 물론이고 구리시와 가평군까지 별도로 아우르게 된다.



기사입력: 2019/07/04 [17:0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