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불법행위’ 드론까지 동원해 잡아낸다
경기도 특사경, 휴가철 맞아 하천 내 주요 계곡 불법행위 집중 수사
 
성우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내 주요 계곡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유원지, 가평 용추계곡 등 16개 계곡 내 110개 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영업 등을 수사한다.

 

계곡 내 단상 등 불법시설물 설치, 계곡의 흐르는 물을 가두거나 하천수를 무단 취수하는 행위, 미신고 음식점·숙박업 영업, 계곡 내 오수 무단 방류 등이 주요 수사 사항이다.

 

불법시설물 설치를 비롯한 하천법 위반 행위는 적발 시 최고 징역 2년형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신고 음식점을 운영하다 적발되면 최고 징역 3년형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이 따른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1월 하천법이 특사경 직무에 포함됨에 따라 올해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특사경은 드론(무인기)을 활용해 계곡 내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필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07/07 [14:2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