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 ‘끝’… 국토부 “대토 활성화”
 
김희우

3기 신도시 왕숙·왕숙2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 개최 일정이 지난달 261차에 이어 이달 122차까지 모두 마무리됐다.

 

공청회에 앞선 설명회는 주민 반발로 무산·생략됐지만, 이로써 전략환경영향평가 환경부 협의이전 공식적인 의견 수렴의 장이 막을 내리게 됐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공청회장에서 논의가 이뤄진 다양한 내용과 제안된 의견을 놓고 검토 과정을 거쳐 필요한 부분은 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소통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곳곳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민 사이 협의 채널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왕숙에 대해 기업 이전대책 용역에 기업대책위원회가 참여해 지구 내외에 기업 이전을 위한 대체부지를 확보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기업 이전대책 관련 용역은 다음주 착수 예정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이제 환경부 협의까지 끝나면 교통대책 등 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심의 자료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을 하면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목표대로 연내 지구 지정이 이뤄지면 내년 지구계획 수립을 거쳐 2021년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구 지정 이후 토지 등 보상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이 추천한 감정평가사 참여, 거래 시세 반영 등을 통해 최대한 정당 보상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또 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면서 보상금으로 인한 유동성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대토 보상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왕숙·왕숙2 신도시 예정지는 면적이 여의도(290) 4배에 육박하는 1134규모에 달한다.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왕숙이 8889780, 일패·이패동 일원 왕숙22447495.

공급될 주택 물량은 왕숙 53천가구와 왕숙2 13천가구 등 모두 66천가구로 잡혀있다.

 

남양주 왕숙·왕숙2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의 핵심인 3기 신도시 가운데 지난해 121차 입지로 발표된 바 있다.



기사입력: 2019/07/14 [13: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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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결사반대 19/07/14 [15:17]
그게 공청회였냐?

역시 국토강탈부답구먼!!! 수정 삭제
양평촌놈 19/07/15 [21:15]
남양주 양숙지구 신도시계획이완공되는 시기 남양주 인구는 얼마나늘어날까요. 대단할것입니다. 남양주시인구가 어느시점에서는백만명이 넘을것입니다.우리나라을 돈은 남양주로 향하고 있는 느낌같습니다. 정말부럼네요 .우리양평군인구11만팔천명다른 강원도양구나철원그리고 영양이나 다른 작은군에비하면 양평군인구도많지요. 남양주 앞으로 큰발전이 있지요. 다르지역시군에서도 부러운 마음이라고 하지요. 수정 삭제
잘해봅시다 19/07/16 [01:50]
지지부진하던 진건, 용정 지역 발전도 드디어 기지개를 켜겠네요. 어서어서 진행합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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