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이어 마을버스 요금도 인상 전망
경기도, 시·군에 “9월 중순까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요청
 
성우진
경기지역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9월로 예정된 가운데 마을버스 요금도 11월께 오를 전망이다.

시내버스 요금은 도지사가, 마을버스 요금은 시장·군수가 정하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의 경우 시·군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도는 이미 지난달 26일 마을버스를 운영 중인 21개 시·군에 공문을 보내 9월 중순까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마을버스 요금 조정 절차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시·군에서는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확정된 만큼 마을버스 요금도 모두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도는 21개 시·군의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취합한 뒤 서울시·인천시·코레일 등과 협의해 환승할인 관련 카드단말기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 8주 이상이 소요돼 마을버스 인상 요금은 11월 중순 이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입력: 2019/08/06 [15:1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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