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망 기본구상 발표 ‘촉각’
국토교통부 대광위, 이르면 8월말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 발표
 
김희우

지난 3월 출범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광역교통망 기본구상’()을 내놓는다.

 

대광위는 이를 위해 상임위원인 본부장을 팀장으로 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지난 528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수도권 4곳 등 전국 8개 권역별로 간담회에 나서 61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수도권 동북권(남양주·양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3기 신도시(왕숙) 교통대책 마련에 분주한 조광한 시장이 이날 자리에 참석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도로 교통량은 줄이고 철도 교통량을 늘리는 철도망 확충이 바람직하다면서 철도 교통의 혁명적 개선을 제기했다.  

 

구체적으로는 진접선(4호선 연장)과 별내선(8호선 연장)의 경우처럼 지하철 6호선과 9호선 남양주 연장 과제를 논의 테이블에 올렸는가 하면 경춘선-분당선 직결 운행을 요구하면서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도시 주요 교통대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별내선 연장사업추진을 건의했다.  

 

별내선 연장은 단절 구간인 별내선 별내역~진접선 001(별내별가람)역 사이 약 3를 잇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교통대책을 보면 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부담금 900억원이 투자·지원되고 지방자치단체 협의와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 이행도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광위는 건의 사항을 비롯한 간담회 결과를 놓고 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심도 있게 검토하고 나서 이르면 이달 말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을 발표할 전망이다.  


앞서 대광위는 수도권의 경우 출·퇴근 시간 단축, 이용자 편의·안전 증진, 교통비 절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2·3기 신도시를 망라한 종합적인 교통대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방향을 정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9/08/09 [14: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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