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 9월 개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에 지상 3층 규모
 
김희우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남양주에서 문을 연다.

 

광역단위 국가시설로 현재 7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어 전국 8번째에 해당된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조감도.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공공 문화인프라로 미래 미디어 창작자 양성 등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건립되면 남양주시가 1천300만 경기도 인구의 미디어 수요를 충족시키고 미디어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셈이 된다. 또 연간 6만~1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은 남양주시와 위
·수탁 대행 협약을 맺은 남양주도시공사가 지난해 8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에서 공사를 시작했다.

 

국비 60억원, 도비 28억원, 시비 49억원 등 모두 137억원이 투입돼 지하 1~지상 3, 연면적 4222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비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집행하는 장비비 50억원이 포함돼있다

 

지난해 10월 맺어진 업무 협약<사진>에 따라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고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 제작 시설·장비를 마련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관리·운영을 맡는다

 



시는 협약에 따른 운영비 일부 지원을 위해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마련, 시의회 의결을 거친 이후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필요한 출연금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6개월 운영비 가운데 40%를 차지하는 24천만원을 출연한다.

 

나머지 60%는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내는 한편시에서는 토지·건물 소유에 따른 임대료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방송 관련 평생교육과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교육 등을 운영하고 장애인의 방송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 중 하나인 4차산업체험관에서는 AI 아카데미, VR·AR 체험, 3D 프린팅 시연 등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담당하고 방송 제작을 지원한다. 장비도 빌려준다.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은 애초 올해 6월 준공과 1개월가량 시범 운영 후 8월이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뒤로 미뤄져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08/12 [12: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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