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시장 “하천 정원화에 박차 가하라”
4개 하천·계곡 불법 영업시설·구조물 철거 후속 조치 조속 시행 지시
 
김희우

남양주시가 공공재인 하천·계곡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추진 중인 하천 정원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조광한<사진> 시장이 13일 실국소장 전략회의 때 빠르게 추가적인 후속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이 최대한 쾌적한 환경에서 하천·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시는 청학천·수락산계곡(17), 팔현천·은항아리계곡(26), 월문천·묘적사계곡(8), 구운천·수동계곡(32) 4개 하천·계곡 모두 80여곳에서 불법 영업시설 및 구조물 철거를 완료했다.

 

조 시장은 이를 두고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하천 불법 영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강력 대응한 결과라면서 이것이 다른 시·군으로 확산되는 등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조 시장의 지시에 따라 후속 조치로 하천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을 정비하고 진입로를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또 일단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운영한 뒤 내년 물놀이 시기 전까지 고정식 화장실 설치를 완료하고 쓰레기 집하장과 주차 공간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난개발과 무분별한 산지개발을 막고자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추진해 개발행위 허가 경사도와 높이 기준을 강화하면서 예고했던 이른바 성장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하천 사업의 경우처럼 자연환경 훼손을 최대한 억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08/13 [12: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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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케이 19/08/13 [15:58]
그동안 적당히 넘어가는 불법행위 방치가 너무 심했죠, 잘못된 것 바로 잡아가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수정 삭제
고군 19/08/14 [17:36]
남양주 화도읍 구암리에 있는 서울시 교육원 앞 하천도 개방해주세요. 막아놓고 자기들것인냥 일반인들은 구경도 못하는건 말이 안되네요. 수정 삭제
고군 19/08/14 [17:39]
구암리 대성리 서울시 교육원 하천은 서울시 소유가 아니지 않나요? 구암리 하천옆 그늘마루 설치한거 다 철거했는데. 또 공사해서 버젓이 영업하던데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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