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국외 연수 떠난다
자치행정위원회 먼저 유럽行
 
김희우

시의회(의장 신민철)가 상임위원회별 국외 연수일정을 앞두고 있다.

 

올해 회기 운영 계획이 없는 이달 중 57일 일정으로 계획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철영)가 오는 19~25일 동안 유럽으로 건너가 체코 프라하와 프랑스 파리를 찾는다.

 

경제·문화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통·일자리 정책 방안을 연구하고 성공적인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직접 보고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유럽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협동조합 견학을 통해 남양주에서 사회적 협동조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창희)가 오는 26일부터 91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뉴사우스웨일스주(시드니)와 퀸즐랜드주(브리즈번)를 방문한다.

 

도시개발 전반과 친환경,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례를 공부하고 연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성공적인 수변지역 개발 사례로 사우스 뱅크 파크랜즈 등을 둘러본다. 왕숙천을 비롯한 수변지역을 놓고 주민 친화적이며 문화가 있는 공간을 어떻게 하면 조성할 수 있을지 나름의 방안을 찾는다는 취지다.

 

이번 연수에 드는 비용은 자치행정위가 55366천원, 산업건설위는 5912650원으로 각각 책정돼있다.

 

의원 1인당 예산에서 300만원을 지원받고 자치행정위의 경우 962천원, 산업건설위는 64220원이 1인당 자부담 몫으로 잡혀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18명의 의원으로 꾸려져 개원 1년을 넘어선 8대 시의회는 개원 첫해인 지난해 자치행정위가 1029~114일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산업건설위는 97~13일 베트남에서 연수 과정을 밟은 바 있다.

 

시의회는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연수 과정에서 가이드를 폭행하는 등 파문을 일으켜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에 전면적인 개선을 권고함에 따라 올해 국외 연수 계획서를 사전에 자체 홈페이지(의회자료실)를 통해 공개했다.

 

연수 결과는 올 9월 임시회 때 본회의 또는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08/13 [14:5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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