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 비위 간부 공무원 직위해제
도 감사관실, 인사위에 A과장 중징계 의결 요구
 
성우진
경기도 감사관실에서 인사위원회에 간부 공무원 A과장에 대해 중징계 의결할 것을 요구했다.


도는 이날 A과장을 즉시 직위해제 조치했다.

A과장은 최근 부서 송환영식에서 옆자리에 앉은 소속 여직원이 계속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부적절한 신체접촉 행위를 해 피해 직원이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고 동석한 다른 직원들도 성적 굴욕감과 혐오감을 느끼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과장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당시 행위에 대해 거의 기억을 못 한다고 진술했다.

  

이에 도 감사관실은 A과장이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 일벌백계 차원에서 중징계를 요구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위계를 이용해 성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비위 행위라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문책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9/08/14 [10: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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