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내년 6월 보상 공고
이패·삼패동과 와부읍 율석리 일원 206만3천88㎡ ‘토지 출입’
 
김희우

이른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복합단지 개발)과 관련, 토지·물건 조사와 측량 작업이 본격화된다.

 

사업시행자로 나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토지 등 소유자(거주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02412월말까지 기본조사 시행 및 토지 출입계획을 안내한 바 있다.

 

해당 토지는 이패·삼패동과 와부읍 율석리 일원 206388면적이다.

 

지난해 6월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199795면적이 국토교통부 고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데 이어 올해 들어 328일 남양주시 고시를 통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LH는 수년에 걸친 서강대 프로젝트가 불발로 끝난 이후 수면 위로 떠올라 20177월 남양주시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CT 기반 첨단 산업단지와 맞춤형 공공주택 등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직장-주거 근접복합도시 조성을 목표로 사업 전면에 나서고 있다.

 

개발에 따른 수용 인구는 14천가구 가까이 약 33천명 규모로 설정돼있다.

 

LH는 현장에서 조사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이르면 내년 6월 보상계획을 공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감정평가 과정을 거쳐 내년 10월부터 손실보상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LH는 이렇듯 앞으로 토지 등 보상국면을 여는가 하면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하고자 당면해 오는 21일 입찰 집행(개찰)을 앞두고 있다

 

양정역세권 개발 예정지는 <그림>에서처럼 정부의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면적의 왕숙2지구와 맞닿아있다.

 

신도시 건설과 달리 도시개발법에 근거를 두고 사업추진이 본격화된다.

그러나
교통개선대책 등을 포함해서 밀접하게 상호 영향권을 형성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토지·물건 조사, 보상 등과 관련해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LH 서울지역본부의 남양주사업단 보상2(031-570-8836, 8813)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9/08/19 [12: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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