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면제’ 제2경춘국도에 200억
국토교통부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조속히 착수!”
 
김희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한
2경춘국도(남양주-춘천) 건설사업이 본격 국면으로 접어든다.

 

중앙정부가 새해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200억원(정부안)을 배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 등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조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했고 속도감 있게 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경춘국도는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이름을 올려 크게 숨통이 트였다.

 

앞선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 경제성(B/C=0.74)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빨간불이 켜지면서 중단 가능성까지 제기됐었다.

 

9천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투입돼 새롭게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춘천 서면 당림리(강촌교) 32.9구간을 4차로로 잇는다.

 

그러나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왕숙지구) 사업추진과 함께 남양주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남양주 교통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발표된 점을 놓고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많다면서 대책 마련과 병행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2경춘국도와 이어질 국도 46호선 남양주 구간에 주목하고 남양주~서울 구간에 대한 대책 없이 남양주 지역에 연결하는 것은 이미 심각한 마석-답내 구간 교통난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한 뒤 국도 46호선 진관IC-금남IC 구간을 6차로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는가 하면 국지도 86호선(와부-화도) 조속 시행과 국지도 98호선(운수리-대성리) 확장, 국도 45호선(화도 구암리~조안 IC) 확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는 이처럼 2경춘국도 연결부 주변 우회도로 개선대책을 내놓고 도로교통 수요를 철도교통으로 전환하는 정책과 함께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기사입력: 2019/08/29 [10: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