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금농협 조합장 구속
‘조합원에 금품 제공’…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 법률 위반 혐의
 
김희우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이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의정부지검 공안부(최창민 부장검사)가 미금농협 조합장 최경순(61)씨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현 조합장 신분으로 지난 3월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 나서 다시금 당선된 바 있다.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을 병문안 하는 과정을 현금 3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9월 황태 수백만원 어치를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선물, 법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혐의를 전달받은 뒤 수사에 착수, 농협 압수수색 등을 거쳐 최씨를 구속했다.



기사입력: 2019/09/04 [11: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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