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도시기본계획(안) 의견 듣는다
시, 26일 오후 2시 다산홀서 공청회 열어 ‘미래 도시발전 로드맵’ 제시
 
김희우

‘2035 남양주 도시기본계획공청회장이 펼쳐진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금곡동 시청사 다산홀에서 공청회가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이날 도시기본계획안을 제시하고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이다.

 

의견은 서면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공청회 이후 1010일까지 시 도시정책과에 내면 된다.

 

이번 공청회 개최는 관련 용역이 시작된 지 1년여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시는 2007년 승인 이후 재수립 과정을 거친 ‘2020 도시기본계획의 목표연도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2035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5KG엔지니어링 측과 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자족 기능을 충분히 확보하고 문화·예술 중심도시, 마음 편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을 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2035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은 시에서 공청회 개최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절차 이행을 모두 완료하면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한다.

 

시는 이르면 연내에 계획 승인을 신청한다는 목표다 

 

도시기본계획이란 계획 수립 시점으로부터 최장 20년인 목표연도까지 미래상을 그려내고 도시의 장기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을 일컫는다

 

공간계획뿐 아니라 도시관리계획을 비롯한 모든 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본 방향을 담은 도시발전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목표연도인 2035년 계획인구를 설정하고 458.070면적에 이르는 행정구역 전역에 걸쳐 도시의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공간구조와 생활권을 개편한다.

 

또 시가화용지(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와 시가화예정용지(향후 개발 공간) 등을 새롭게 정한다.

 

특히 주요 교통계획 및 교통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개발사업을 반영해 지역현안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사입력: 2019/09/16 [10: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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