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364원
올해 시급 1만원보다 3.64% 인상… 월 급여 기준 7만6천원 상승
 
성우진

경기도가 이달 들어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364원으로 확정해 고시했다.

 

올해 시급 1만원보다 3.64% 인상한 것으로, 월 급여 기준으로는 209만원에서 2166천원으로 76천원 늘었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8590)보다는 1774원이 많다.

내년 생활임금에는 가계지출 기준 9756, 근로소득 기준 193, 가계소득 기준 9711, 노동자 평균 임금 증가율 1510원 등 모두 4개 기준의 평균값인 120원에다 생활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제안한 교통비·통신비 344원이 포함됐다.

 

경기도 생활임금은 도와 도의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도 간접고용 노동자 등 3453명에게 내년 11일부터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이다.

 

경기도는 2014년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후 20156810원을 시작으로 해서 올해 1만원 목표를 달성했다.



기사입력: 2019/09/11 [10:1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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