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막는다
민주당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김희우

김한정(민주·남양주을) 국회의원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 방출 움직임을 막아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는 소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당내에 설치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 특위는 당면해 정부, 민간단체 등과 함께 관련 대책을 협의하고 올 10월 중 환경단체, 원자력 전문가 등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의 국제적인 연대 가능성을 현실화한다는 목표다.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태평양 연안 국가 등 국제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밝힌 뒤 미국에서도 민간을 중심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원전 오염수가 방출되면 우리나라 바다뿐만 아니라 태평양 일대 생태계가 방사능 피폭으로 파괴돼 국민 생명권이 치명적인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크게 우려했다.

 

김 의원은 일본 법원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책임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데 이어 환경성 장관이 방사능에 오염된 원전수를 태평양에 방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본에게는 우리 바다, 더 나아가 태평양을 망칠 권리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입력: 2019/09/20 [17:1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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