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
‘4차 국가철도망’ 위해 머리 맞대다
 
김희우

관심을 모으고 있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경기도가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27일 이틀에 걸쳐 용인에서 ‘2019 새경기 철도정책 워크숍<사진>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홍지선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을 필두로 도와 시
·군 철도담당 과장·팀장급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추진 중인 철도사업을 설명했는가 하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도-·군 협조체계 구축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정부(국토교통부)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우리나라 최상위 철도계획을 일컫는다.

 

앞으로 2021~2030년 동안 철도사업의 근간이 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다.

 

4차 계획은 20166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3차 계획(2016~2025)의 후속으로 투자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는 4차 계획에 도내 철도망 확충사업들이 대거 반영되려면 관련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워크숍 이후에는 경기도 철도정책자문회의를 열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관련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들었다.

 

도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를 원하는 시·군의 사업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전망이다.

 

또 워크숍과 철도정책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향후 철도정책의 기초로 삼을 방침이다.

 

앞선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지금은 3기 신도시(왕숙) 계획과 맞물려 본격 수면 위로 떠오른 별내-진접선 연계·환승을 위한 별내선 연장사업이 쉽지 않은 과정 끝에 가까스로 ‘추가검토사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극적으로 턱걸이했었다



기사입력: 2019/09/29 [15:2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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