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150만원 주인 찾아준 초등학생
남양주署, 호평동 구룡초교 2학년 김주원 군에 감사장 수여
 
남양주뉴스

길에서 주운 현금 150만원을 바로 경찰에 신고해 주인을 찾을 수 있게 한 초등학생이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

 

앞서 호평동 구룡초등학교 2학년 김주원(9) 군은 지난달 18일 오후 3시께 하굣길 노상에서 현금 150만원이 든 비닐 지퍼백을 주웠다.

 

김 군은 장난감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진짜 돈이어서 놀랐고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마음에 신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군은 바로 아버지에게 알리고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호평파출소 경찰관들은 기존에 접수된 분실 신고를 바탕으로 돈을 주인인 중국 국적
A씨에게 돌려줬다.

 

A씨는 이불 속에 지퍼백을 넣어뒀는데 이를 잊은 채 이불을 털다 실수로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일 김 군이 다니는 학교를 찾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기사입력: 2019/10/04 [13:1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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