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자 고급 오디오·LP판 ‘공매’
오디오 3천651만원 LP판 795만원 낙찰… 시 “끝까지 찾아내 징수”
 
김희우

 

남양주시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물품을 공매 처분했다.

 

지난해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고급 오디오와 LP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해 최근 공개 매각했다 

오디오와 LP판을 공매 처분한 것은 남양주시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오의 경우 3651만원, LP판은 2470장이 795만원에 낙찰됐다.

 

앞서 남양주시는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택 수색한 총 38명에 대해 현금으로 25800만원을 징수했다.

 

또 귀금속과 시계, 명품 가방, 골프채, 양주 등 압류 물품을 공매 처분해 3100만원을 세수로 확보했다.

 

가택 수색을 통한 동산 공매 처분은 고액 체납자가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도 재산 은닉, 위장 이혼, 사업자 명의 도용 등 납세를 회피하는 경우 이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19/10/07 [12:0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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