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노선 하루 27만명 이용”
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적 편익 연간 5천70억 규모
 
김희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노선(송도-마석)이 개통되면 마석행 13만명과 송도행 14만명 등 하루 27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 경제적 편익이 연간 57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적 편익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통행시간 절감 3391억원, 운행비용 절감 1307억원, 교통사고 절감 148억원, 환경비용 절감 112억원, 주차비용 절감 112억원 등이다.

 

이는 GTX가 평균 시속 100로 운행,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해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자동차 주행에 따른 대기오염과 소음 등도 줄어든다는 의미다.


 

이러한 내용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호중(구리·민주) 의원이 입수한 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GTX B노선은 지난 8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80에 건설되며 이르면 2022년 말 공사 착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국토교통부가 연내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다.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선로용량이 부족한 중앙선(청량리-망우) 구간을 지나고 있는 기존 고속열차가 GTX B노선(지하 용산-망우)을 이용하게 되고 용산행 경춘선 열차가 하루 20회 추가 투입돼 그만큼 경춘선 배차 간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청량리-망우 구간의 선로용량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경춘선 열차 운행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윤호중 의원은 GTX가 망우역에서 중앙선으로 갈라져 구리역~덕소역에도 운행할 수 있도록 중앙선 일부 운행 가능성을 기본계획 수립 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기사입력: 2019/10/07 [18: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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