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왕숙2 지구 지정… 15일 고시
 
김희우

남양주 3기 신도시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작업이 마무리됐다.

 

국토교통부가 공청회 개최,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필요한 절차를 이행함으로써 이제 오는 15일 고시만을 앞뒀다.

 

지난해 1219일 부동산 안정 대책의 하나로 발표된 지 10개월 만이다.

 

▲왕숙 조감도


 

남양주 3기 신도시는 진접읍과 진건읍 일원(왕숙), 일패동과 이패동 일원(왕숙2)을 포괄한다.

 

왕숙 889와 왕숙2 244711337면적 규모로 계획상 66천가구(왕숙 53천가구, 왕숙2 13천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이다.

 

먼저 왕숙의 경우 경제중심도시구상에 따라 GTX B노선(송도~마석)을 중심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창업지원센터 등 자족·업무용지 복합개발이 추진된다.

 

왕숙천과 녹지축 중심으로는 자연친화형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자족·업무용지와 주택단지는 S-BRT 등 대중교통과 퍼스널모빌리티 등 신교통 수단을 통해 연계된다.

 

▲왕숙2 조감도 


 

왕숙2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경의중앙선역을 중심으로 공연장(아레나)을 비롯한 복합문화시설이 집중 배치된다.

 

홍릉천과 일패천 등에는 수변문화공간이 형성되고 지구 남측에는 자족기능과 연계되는 첨단복합물류단지가 자리를 잡는다.

 

지구 지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2020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2021년 착공을 거쳐 2021년 말부터 첫 마을 시범사업등을 통해 주택이 공급된다.

 


 

3기 신도시는 전체 면적 3분의 1을 공원·녹지로 확보하는 친환경 도시 가처분 면적 3분의 1을 자족용지로 조성하는 일자리 도시 전체 사업비 20% 이상을 교통대책에 투자하는 교통도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교통대책의 경우 이미 마련된 대책에다 연내 발표될 추가 대책이 더해진다.  

 

남양주 3기 신도시 사업시행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 남양주도시공사가 힘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도시공사는 내부 절차가 이행되는 대로 사업에 참여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10/13 [14:1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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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강탈반대 19/10/15 [08:13]
무서운 세상이다. 남의 땅을 강탈하다니...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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