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 터널 인생사진?… “무단침입 과태료”
심지어 열차 다니지 않는 폐선 오인… 경기도, 출입 금지 당부
 
성우진

경기도가 교외선 터널 출입을 금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교외선 벽제터널 등이
SNS를 통해 이른바 인생사진명소로 잘못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교외선이 폐선된 것으로 오인해 사람들의 출입이 잦았다
.


고양 능곡역
~양주 송추역·장흥역~의정부역 31.8를 잇는 교외선은 2004년 여객수송이 중단되기는 했으나 화물·군용열차 등이 다니는 엄연한 철도다.


폐선로가 아니기에 허가 없이 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


허가 없이 선로에 들어가면 철도안전법상
125만원, 250만원, 3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선로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에 출입하는 것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온라인 등에 올린 사진도 신고 대상으로 삭제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교외선은 잠시 여객수송이 중단됐을 뿐 지금도 운행하는 노선이라며 경기도에서는 현재 교외선 여객수송 운행재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고양시
, 양주시, 의정부시와 교외선 운행재개 및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문을 제출한 상태다
.



기사입력: 2019/10/16 [11: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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