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이전 지연 속 증축
신관·별관 건물 철거 부지까지 활용
 
김희우

 



다산 지금지구로 ‘
시청사 이전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17일 금곡동 시청사 증축계획을 분명히 했다.


별관 쪽과 인접해있는 땅을 매입하고 신관과 별관 건물을 철거하는 등 사업추진 규모를 크게 키웠다
.

 

애초 계획은 매입한 인접 부지만을 활용해 연면적 4200규모로 증축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는 ·별관 인접 부지가 길고 협소해 효율적인 공간 구성에 제약이 있고, 원래 주차 건물로 지어졌던 별관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어 사무 공간으로의 확장성이 한계적 상황이라며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남는 땅까지 증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 이러한 계획 변경으로 증축 연면적 규모가 무려 8300늘어난 12500에 이르게 됐다.

 

140억원이었던 사업비도 대폭 증액돼 377억원으로 추산됐다.

 

사업비 중 공사비만 놓고 보면 애초 98억원에서 308억원으로 200억원 넘게 더 소요된다.

 

시는 지하 1~지상 4층 규모 건물에 주차장과 회의실, 4개 국 사무실 ,구내식당 등을 설치하고 별도로 시민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마련
, 지난 16일 시작된 시의회 임시회 심사·의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시청사 이전에 집중하지 않은 채 증축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과 중복 투자라는 지적 등이 제기되고 있어 심사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10/17 [10: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Sophia 19/10/17 [16:29]
시청이전을 왜 하는데 25년전 있었던 시대에 뒤떨어지는 소리 그만해라 조례 당장 폐지해라 금곡에 1청사 그냥 두는게 맞음 원병일 어느당 소속인가 지역균형 저해 한다고 위에다 다 말하는지 알아라 수정 삭제
구마리 19/10/17 [22:56]
사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나둬야지 이전하는것을 조례로 빌미삼아 다산동으로 이전하기를 바란다지만 속내는 그게 아니지. 예컨데 그것이 발전소였어봐 조례고 뭐고 무시하고 안받겠다 이전 반대를 하는거지 공공기관이 자기들 동네에 들어오기를 바라는거지 수정 삭제
힘내라힘! 19/10/18 [02:07]
시청사 이전은 조례로서 합의가 된 사항인데,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렇게 딴 소리하냐? 남양주시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돈을 너무 함부로 쓰는 것 같다. 펑펑 자기돈 아니라고 아주 펑펑 수정 삭제
uuudd 19/10/18 [09:02]
기존에 시청사이전하기로 조례까지 만들고 전 시장 업적 다 뒤집고 목화예식장살돈과 증축할 돈으로 시청이전 조속히 하시길 바랍니다.남양수 돈없다하더니 이제 신도시시민들 세금 걷어서 뻘짓 좀 그만 해주셨으면 하네요 수정 삭제
Sophia 19/10/18 [13:19]
25년전 시 조례 시대적 상황에 뒤떨어지니 조례폐지하라 균형발전 저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수정 삭제
구리시민 19/10/18 [22:50]
구리 30년 넘게 산 시민이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남양주 시청사는 금곡에 있는게 맞습니다. 이유는 균형 발전, 이전시 교통체증 증가, 금곡 공동화, 남양주 동쪽 지역 행정 업무의 불편함 등 문제가 야기되지요, 다산 거주자들 들어오고 남양주가 꽤 시끄러워진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다산에 이미 2청사 있지 않나요? 수정 삭제
미금 19/10/19 [14:45]
다산에 있는 2청사 다 무너져 가는데 구리시민이신 분이 모르시다니... 이전이 되던 안 되던 새로 짓긴 해야 하고 결정적으로 여권민원실은 2청사에만 있고 금곡동 위치나 지리적 여건이 이미 한계에 부딪쳐서 균형발전취지나 거점집중취지나 이도저도 아닙니다. 그리고 금곡에 시청을 존치하면서 증축을 하는데 왜 지나치게 많은 예산이 드나요, 차라리 예전에 풍양출장소처럼 곳곳에 시청 출장소를 두는게 나아보입니다. 수정 삭제
까꼬뽀꼬 19/10/20 [17:40]
다산동에 있는 사람은 남양주시 인구가 늘어나니 행정력의 부담을 걱정하여 옮기자는겁니까? 아니면 자기지역에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옮기자는겁니까? 후자가 팩트 아닙니까? 수정 삭제
시민 케인 19/10/21 [22:36]
대변혁 남양주의 어두운 그림자 : 다산의 탐욕 지역 이기주의 수정 삭제
미금 19/10/22 [01:07]
행정력 생각해서 서쪽에 가는게 근거없진 않음. 왜냐 별내 퇴계원과 길만 잘 통하면 다산행정타운이 금방이에요. 아니면 구청 여러 곳을 시청 못지 않게 잘 짓는게 대안이 될 순 있습니다. 금곡에 시청 그대로 둔다면 다산 화도 별내 세 군데에 하나씩 구청을 두는 것이 고양시나 용인시가 비슷하게 하고 있는거라서... 그나저나 다른 남양주 시민분들의 다산 이전 반대는 이해가 가는데, 구리시민이 이러니까 심술 비슷하게 나는게... 여기 남양주만 시청 앞이 후줄근하고 보잘것 없어야 하겠습니까? 수정 삭제
미금 19/10/22 [14:34]
근데 이해안가는게 왕숙은 대변혁이면서 다산은 애물단지 천덕꾸러기? 이런 식의 태도가 다산 기껏 개발시켜놓고 구리 편입될라 좋은 구실만 만들어주는건 모르는가요 하남도 미사가 하남이라는 도시의 몸값 올려주면서 구하남 구축들도 값이 올라가는데, 남양주는 집중개발도 싫다하고, 이러다 재벌의 기존상권 잠식도 거부해서 순천이나 전주가 코스트코 발로 차버린거처럼 역사에 남을지? 별내도 서울 바로 옆이지만 다산 입주 직전까지 남양주의 가치를 높였지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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