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전동차 54칸 구매 입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발주… 11월29일 개찰
 
김희우

 

진접선(4호선 당고개~진접)처럼 별내선(8호선 암사~별내)도 전동차 제작이 시작된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별내선 전동차 구매 입찰이 최근 공고됐다.

개찰 예정일은 오는 11월29일이다. 

 

입찰 공고 전 사전 규격에 따른 의견 제시 과정에서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이 입찰 참여 가능성을 열어놨다.

 

별내선 전동차 구매에 배정된 예산 규모는 7423천만원에 이른다.

 

전동차 제작 및 구매 수량은 모두 54칸으로 1대당 6칸씩 9대가 편성된다.

 

납품(완수) 기한은 오는 20238월말로 설정돼있다.

 

서울시는 경기도와 나눠 시행을 맡고 있는 별내선 건설 1~2공구에 대해서도 20239월 준공을 예정해놓은 상태다.

 

앞선 진접선 전동차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20174월 발주한 바 있다.

 

당시 현대로템과 다원시스가 경쟁을 펼친 결과 현대로템이 낙찰을 받았다.

 

철도시설공단은 20177월 현대로템과 전동차 50(101편성) 계약을 맺은데 이어 8월 과업에 착수했다.

 

별내선 건설은 201412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고시에 따라 서울시(1~2공구)와 경기도(3~6공구)가 공동 시행 중이다.

 

암사역에서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잇는 1~2공구에서는 처음부터 더딘 전개 양상을 보이더니 20178~9월에 이르러서야 공사 착수가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시스템 분야 책임도 맡아 지난해 12월 전력·신호·통신별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내년 6월까지 과업이 완료되면 각각에 대한 설비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10/18 [11:1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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